(지휘 아고스티노 오리지오)가 20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첫 내한 연주회를 갖는다.
이탈리안 챔버는 63년 창단돼 이듬해부터 "미켈란젤리 피아노페스티발"
전속악단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 알비노니, 로카텔리 등 바로크시대 음악가의
곡들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김남윤 (바이올린) 이경숙 (피아노)씨 협연.
문의 369-381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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