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개발면적 대폭 확대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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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가 건설중인 송도신도시가 당초 5백35만평에서 2
천9백만평으로 개발면적이 대폭 확대되고 인천 서북부 동아매립지가 물류단
지로 개발된다.
또 송도, 영종, 검단지역에 9백42만평규모의 공단이 조성되고 영종신공항~
인간 2개 철도가 추가로 건설된다.
최기선인천시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시장이 밝힌 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은 송도신도시의 경우 개발면적을 대
폭 확대, 주거지역을 2백64만평에서 66만평으로 축소하는 한편 5백94만평의
항만관련 임해공단과 첨단 정보단지를 조성하고 70선석규모의 항만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논란이 돼온 동아매립지 5백만평을 포함 한진, 청라매립지등 모두 9백만
평의 매립지를 개발키로 하고 관광, 물류, 상업등 구체적인 용도는 추후 결
정할 방침이다.
항만개발은 인천항의 58개선석외 송도 70선석을 비롯, 남항 9, 북항 5, 경
인운하 5선석등 모드 80선석규모의 신규항만을 개발하고 신공항에서 남서울
고속전철간을 연결하는 제2경인전철과 공항~소래간 인수전철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
천9백만평으로 개발면적이 대폭 확대되고 인천 서북부 동아매립지가 물류단
지로 개발된다.
또 송도, 영종, 검단지역에 9백42만평규모의 공단이 조성되고 영종신공항~
인간 2개 철도가 추가로 건설된다.
최기선인천시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시장이 밝힌 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은 송도신도시의 경우 개발면적을 대
폭 확대, 주거지역을 2백64만평에서 66만평으로 축소하는 한편 5백94만평의
항만관련 임해공단과 첨단 정보단지를 조성하고 70선석규모의 항만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논란이 돼온 동아매립지 5백만평을 포함 한진, 청라매립지등 모두 9백만
평의 매립지를 개발키로 하고 관광, 물류, 상업등 구체적인 용도는 추후 결
정할 방침이다.
항만개발은 인천항의 58개선석외 송도 70선석을 비롯, 남항 9, 북항 5, 경
인운하 5선석등 모드 80선석규모의 신규항만을 개발하고 신공항에서 남서울
고속전철간을 연결하는 제2경인전철과 공항~소래간 인수전철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