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은 17일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에 박현국 전흥국생명사장을 내정
했다.

오는 22일 주총결의와 함께 취임할 박사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 흥국
생명에 입사한뒤 최고경영자를 지낸 전문경영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