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전후해 기업체의 자금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5백억원씩의 설날특별자금을 지역소재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고 18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대구은행이 이날부터 2월17일까지이며 경남은행은 오는22일부터
2월29일까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