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도종합건설 최종부도 .. 어음 50억원 못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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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건설업체인 반도종합건설(대표 이용호)이 지난 16일 광주은행
풍향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50억원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반도종합건설은 지난해 11월말 한미은행
광주지점에서 1차 부도를 낸뒤 제일은행 광주지점등에서 수차례
어음거래가 정지되는 위기를 거듭한 끝에 16일 최종 부도를 냈다.
반도종합건설의 부도총액은 약 5백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보증회사등
관련업체와 하도급업체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
풍향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50억원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반도종합건설은 지난해 11월말 한미은행
광주지점에서 1차 부도를 낸뒤 제일은행 광주지점등에서 수차례
어음거래가 정지되는 위기를 거듭한 끝에 16일 최종 부도를 냈다.
반도종합건설의 부도총액은 약 5백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보증회사등
관련업체와 하도급업체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