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회장 장철희)는 최근 전문휴양업에 대한 중소기업적용
범위를 상시근로자 2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 적용해줄 것을 통상산업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협회는 이 건의서에서 전문휴양업이 시설의 유지관리에 많은 인력이 소요
되는데 비해 재정은 입장료수입에만 의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휴양업은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용평리조트등 전국에 13개업체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