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3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결과 12개평형 9백89가구가 미달됐다.

1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12개평형 1천75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은
11개평형 9백36가구가 미달세대로 집계됐다.

2군은 1개평형 53가구가 미달됐다.

3개평형 23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은 1명만이 신청해 22가구가 미달세
대로 남았다.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은 인천경기거주 3순위자를 대상으로,국민주택은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인천경기거주 1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19
일 마지막 청약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