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달러 20장 발견 .. 조흥은행 선릉지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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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환전까지 해준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20장이 위조지폐로 판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흥은행 선릉지점에서 김모씨가
한화로 환전해간 1백달러짜리 지폐 20장이 은행 감정결과 위조지폐로 밝혀
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위조지폐는 화교인 모취국씨가 중국 산동성에 사는
사촌여동생에게 핸드폰과 무선호출기를 구입해주고 받은 돈으로 김씨는
모씨로부터 환전부탁을 받은 자신의 선배로부터 다시 환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은행에서 한화로 환전해 갔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흥은행 선릉지점에서 김모씨가
한화로 환전해간 1백달러짜리 지폐 20장이 은행 감정결과 위조지폐로 밝혀
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위조지폐는 화교인 모취국씨가 중국 산동성에 사는
사촌여동생에게 핸드폰과 무선호출기를 구입해주고 받은 돈으로 김씨는
모씨로부터 환전부탁을 받은 자신의 선배로부터 다시 환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은행에서 한화로 환전해 갔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