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지, PE/PP 재생원료 생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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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분쇄전문업체인 정인수지(대표 최노완)가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재생원료의 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2억원을 들여 경기시화공단내 부지 1천평규모의 공장에
재생압출설비를 확충, 최근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폴리우레탄 염화비닐수지등 각종 플라스틱류를 월4백t씩 분쇄해온
정인수지는 하수관PE파이프및 의자 등 각종 사출물용PP재생원료를 월1백50t
생산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됐다.
정인수지는 올해안으로 재생압출기를 추가도입, 플라스틱분쇄물을 자체
소화할 계획이다.
최노완사장은 "앞으로 내수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인도 중국등지에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인수지는 올해매출목표를 10억원으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0일자).
PP(폴리프로필렌)재생원료의 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2억원을 들여 경기시화공단내 부지 1천평규모의 공장에
재생압출설비를 확충, 최근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폴리우레탄 염화비닐수지등 각종 플라스틱류를 월4백t씩 분쇄해온
정인수지는 하수관PE파이프및 의자 등 각종 사출물용PP재생원료를 월1백50t
생산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됐다.
정인수지는 올해안으로 재생압출기를 추가도입, 플라스틱분쇄물을 자체
소화할 계획이다.
최노완사장은 "앞으로 내수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인도 중국등지에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인수지는 올해매출목표를 10억원으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