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19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12.15%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재정경제원이 우성건설부도로 인한 자금경색을 우려해
기관에 매도자제및 순매수를 요청함에따라 수익률의 단기급등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