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 지재권관련 한국.일본등 WTO에 제소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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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적재산권 보호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국과 일본등을 세계무역기구(W TO)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USTR는 19
일(현지시간)지적재산권과 관련한 각 국가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일
본 터키를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목했다.
USTR는 우루과이 라운드 지적재산권 협상에 따라 일본이 지적재산권을
1946년까지 소급해 보호해야 하나 71년이후의 것만 보호하고 있어 WTO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지(19일)자는 USTR가
한국 호주등이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타결된 지적재산권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WTO에 제소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1일자).
한국과 일본등을 세계무역기구(W TO)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USTR는 19
일(현지시간)지적재산권과 관련한 각 국가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일
본 터키를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목했다.
USTR는 우루과이 라운드 지적재산권 협상에 따라 일본이 지적재산권을
1946년까지 소급해 보호해야 하나 71년이후의 것만 보호하고 있어 WTO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지(19일)자는 USTR가
한국 호주등이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타결된 지적재산권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WTO에 제소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