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매단가 급격하락 .. 20일현재 1만5,935원 '올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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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매매단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9일 평균매매단가는 1만5천9백79원,20일에는
1만5천9백35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균매매단가는 연초에 2만1천원대를 유지하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2만
원대 아래에서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평균매매단가는 더 떨어져 줄곧 1만7천원대이하에서 맴돌
고 있다.
이같이 평균매매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증시가 침체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가가 낮은 개별종목들을 중심으로 투기적으로 매매에
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9일 평균매매단가는 1만5천9백79원,20일에는
1만5천9백35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균매매단가는 연초에 2만1천원대를 유지하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2만
원대 아래에서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평균매매단가는 더 떨어져 줄곧 1만7천원대이하에서 맴돌
고 있다.
이같이 평균매매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증시가 침체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가가 낮은 개별종목들을 중심으로 투기적으로 매매에
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