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올해 매출목표 2천6백억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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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은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60% 증가한 2천6백억원으로
확정하고 이를 위해 경영혁신운동인 " Lead 2000"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시스템통합(SI) 통신 지리정보시스템(GIS)등 경쟁우위 분야
사업을 주력하기로 했다.
또 기존의 기업대상 영업위주에서 탈피, CD롬타이틀및 게임용SW제작과
인터넷 상용서비스및 자동차항법운행(카내비게이션)사업 등 대중을 직접
상대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영종도 신공항의 정보화사업등 올해 발주되는 대형
공공 SI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국내 전문기업및 해외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GIS응용분야와
이미지처리분야 자체개발 SW의 미국 유럽 동남아시장 수출에도 힘쓰기로
했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
확정하고 이를 위해 경영혁신운동인 " Lead 2000"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시스템통합(SI) 통신 지리정보시스템(GIS)등 경쟁우위 분야
사업을 주력하기로 했다.
또 기존의 기업대상 영업위주에서 탈피, CD롬타이틀및 게임용SW제작과
인터넷 상용서비스및 자동차항법운행(카내비게이션)사업 등 대중을 직접
상대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영종도 신공항의 정보화사업등 올해 발주되는 대형
공공 SI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국내 전문기업및 해외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GIS응용분야와
이미지처리분야 자체개발 SW의 미국 유럽 동남아시장 수출에도 힘쓰기로
했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