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류 4개 제품 수출 1백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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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단일브랜드로 수출액 1백억원이 넘는 제품들이 탄생했다.
23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동양제과의 "오리온 초코파이"와 롯데제과
의 "까페커피껌""스파우트껌""롯데껌"등 4개 제품이 단일브랜드로는 처음으
로 수출 1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동양제과의 초코파이는 러시아 62억원,중국및 홍콩 22억원등 세계 30여개
국에 1백14억원어치가 수출됐다.
롯데데과의 껌은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87개국에 팔려나가 까페커피껌 1백
45억원,스파우트껌 1백60억원,롯데껌 1백2억원등 3개의 껌제품이 각각 1백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해 제과업계의 총 수출액은 모두 1억3천5백만달러로 전년이 8천
1백만달러보다 67%가 늘어났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
23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동양제과의 "오리온 초코파이"와 롯데제과
의 "까페커피껌""스파우트껌""롯데껌"등 4개 제품이 단일브랜드로는 처음으
로 수출 1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동양제과의 초코파이는 러시아 62억원,중국및 홍콩 22억원등 세계 30여개
국에 1백14억원어치가 수출됐다.
롯데데과의 껌은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87개국에 팔려나가 까페커피껌 1백
45억원,스파우트껌 1백60억원,롯데껌 1백2억원등 3개의 껌제품이 각각 1백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해 제과업계의 총 수출액은 모두 1억3천5백만달러로 전년이 8천
1백만달러보다 67%가 늘어났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