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3사, 기업어음대한 평가수수료 최고 8백만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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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등 평가3사는 빠르면 3월중에
기업어음에 대한 평가수수료를 최고 8백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평가3사는 현재 총자산 4만분의 1인 일정비율을
3만5천분의 1로 올리는등 평가수수료를 현재 최고한도 6백만원에서 8백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업어음 발행을 위해 평가를 받을 기업들의 부담이 커
지게 됐다.
평가3사는 평가수수료가 평가가 시작된 지난 85년부터 계속해서 동결돼
왔으나 인건비상승,정기평가 실시등의 요인으로 평가수수료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간 8천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있는 회사채 평가수수료는 당분
간 올리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평가3사는 기업어음 평가수수료를 기본수수료(대기업 1백만원,
중소기업 50만원)에다 총자산의 4만분의 1을 더해 최고 6백만원까지 받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
기업어음에 대한 평가수수료를 최고 8백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평가3사는 현재 총자산 4만분의 1인 일정비율을
3만5천분의 1로 올리는등 평가수수료를 현재 최고한도 6백만원에서 8백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업어음 발행을 위해 평가를 받을 기업들의 부담이 커
지게 됐다.
평가3사는 평가수수료가 평가가 시작된 지난 85년부터 계속해서 동결돼
왔으나 인건비상승,정기평가 실시등의 요인으로 평가수수료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간 8천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있는 회사채 평가수수료는 당분
간 올리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평가3사는 기업어음 평가수수료를 기본수수료(대기업 1백만원,
중소기업 50만원)에다 총자산의 4만분의 1을 더해 최고 6백만원까지 받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