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의 일산상권 진출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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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산상권을 겨냥한 유통업체들의 발걸음이 연초부터 빨라지고 있
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뉴코아,그랜드백화점 등 국내 유통업체는
물론 마크로,카푸 등 외국계업체들까지 포함해 10개 이상의 업체들이 일산상
권을 선점하기 위해 출점을 서두르고 있다.
새해들어 가장 먼저 일산에 출점하는 업체는 뉴코아백화점으로 빠르면 4월
중에 구양시 마드동에 지하 7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8천평(매장면적 1만평)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뉴코아는 특히 지하 2층,지상 8~9층등 3개층을 회원제창고형할인매장인
킴스클럽으로 꾸며 기존의 신세계백화점 직영 할인점인 E마트의 독주와 연내
로 개점할 한.네덜란드 합작 회원제창고형할인업체인 마크로의 공세에 대응
할 계획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일산지구 주엽동의 1천6백평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9천5백평(매장면적 6천7백평)규모의 백화점을 8월중으로 개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98년 개점을 목표로 일산지구 장항동 마두역 앞 2천여평 부
지에 지하 5층,지상 10층,연면적 2만2천9백평(매장면적 7천3백평)규모의 대
형점을 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
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뉴코아,그랜드백화점 등 국내 유통업체는
물론 마크로,카푸 등 외국계업체들까지 포함해 10개 이상의 업체들이 일산상
권을 선점하기 위해 출점을 서두르고 있다.
새해들어 가장 먼저 일산에 출점하는 업체는 뉴코아백화점으로 빠르면 4월
중에 구양시 마드동에 지하 7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8천평(매장면적 1만평)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뉴코아는 특히 지하 2층,지상 8~9층등 3개층을 회원제창고형할인매장인
킴스클럽으로 꾸며 기존의 신세계백화점 직영 할인점인 E마트의 독주와 연내
로 개점할 한.네덜란드 합작 회원제창고형할인업체인 마크로의 공세에 대응
할 계획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일산지구 주엽동의 1천6백평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9천5백평(매장면적 6천7백평)규모의 백화점을 8월중으로 개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98년 개점을 목표로 일산지구 장항동 마두역 앞 2천여평 부
지에 지하 5층,지상 10층,연면적 2만2천9백평(매장면적 7천3백평)규모의 대
형점을 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