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기네스협회로부터 비금융기업으로는 국내 최고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박용오 두산상사회장은 25일 롯데호텔 에머럴드룸에서 열린 김재기
한국기네스협회장으로부터 한국 최고기업 기네스기록인정서를 받았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두산은 창업주인 매헌 박승직선생이 설립한
"박승직상점(두산상사의 전신)" 을 모체로 하고 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