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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에드먼드 젠센 <비자인터내셔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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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동안 한국내 비자카드발급수가 1백50만장에서 1천만장으로
    늘어 7백%에 가까운 놀라운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국내 비자카드발급수 1천만장 돌파를 기념하기위해 방한한
    비자인터내셔널의 에드먼드 젠센회장은 26일 지난 91년 설치된 한국지사가
    지난해 현지법인으로 전환한것도 이같은 양적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아직도 한국은 신용카드에 의한 결제가 전체소비지출의
    13%에 불과해 잠재력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차세대카드인 IC(직접회로)카드실용화를 위한 비자의 지원프로그램은.

    "비자 마스타 유러페이 등이 공동으로 IC칩의 표준화작업을 진행중이다.

    회원은행들이 원하는 기능이 무엇인지를 고려, 완벽한 보안장치를
    갖추고 자체R&D센터에서 개발한 기술을 회원들과 공유하게 될것이다"

    -올해 한국에 도입될 서비스나 상품은.

    "비즈니스카드와 구매카드 등 기업체대상의 카드를 개발, 이에관한
    소프트웨어를 한글화하는 등 한국회원에대한 서비스를 한단계 높이고
    적절한 시기에 IC카드실용화를 위한 첫 단계인 SVC(현금저장카드)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한에서 비자카드가 어느정도 사용되는지.

    "지난 91년부터 한정된 장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호텔 백화점등 50개 가맹점에서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중이며
    현지인들에게 발급되지는 않고있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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