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아파트 총 3만1,628가구 공급 .. 미분양여파 물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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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에서 모두 3만1천6백2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는 이번달의 3만4천3백96가구보다 2천7백68가구, 8%가 줄어든 물량이다.
26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주택건설업계의 "2월중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대형업체가 2만2천8백8가구, 중소업체가 8천8백20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대형업체의 경우 지난 94년 하반기이후 계속된 미분양아파트의 적체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1만4천7백82가구나 물량을 줄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천8백44가구 <>인천 3천78가구 <>경기 6천7백7가구
등 전체 물량의 40%인 1만2천6백29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기타 지역에서는 경남이 가장 많은 5천6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경북
3천7백51가구 <>전북 2천4백74가구 <>부산 2천2백81가구 <>충남 1천6백
73가구 <>대구 1천4백43가구 <>강원 1천3백52가구 <>전남 5백6가구 <>충북
4백55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분양 물량부터는 최근 확정된 표준건축비 인상률(평균 7.5%)이
적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이는 이번달의 3만4천3백96가구보다 2천7백68가구, 8%가 줄어든 물량이다.
26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주택건설업계의 "2월중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대형업체가 2만2천8백8가구, 중소업체가 8천8백20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대형업체의 경우 지난 94년 하반기이후 계속된 미분양아파트의 적체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1만4천7백82가구나 물량을 줄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천8백44가구 <>인천 3천78가구 <>경기 6천7백7가구
등 전체 물량의 40%인 1만2천6백29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기타 지역에서는 경남이 가장 많은 5천6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경북
3천7백51가구 <>전북 2천4백74가구 <>부산 2천2백81가구 <>충남 1천6백
73가구 <>대구 1천4백43가구 <>강원 1천3백52가구 <>전남 5백6가구 <>충북
4백55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분양 물량부터는 최근 확정된 표준건축비 인상률(평균 7.5%)이
적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