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유럽경제 더 둔화 .. 독일 IFO연구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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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유럽 국가들의 경제는 작년보다 더욱 둔화돼 불황직전까지 가게될
것이며 실업도 증가할 것이라고 독일의 IFO연구소가 25일 전망했다.
연구소는 서유럽 국가들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은 작년의 2.4%보다 낮은
1.5~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며 특히 잠깐동안 거의 불황에 직면하기도
할것이라고 말하고 연말쯤 한차례 경기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업은 0.5%포인트 증가, 평균 11%를 유지할 것이라고 연구소는 말했다.
IFO측은 독일 국내총생산의 경우 작년 1.9% 비해서는 낮지만 정부가 계획한
1.5%보다는 다소 높은 1.7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전망한 유럽 각국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보면(괄호안은 작년
증가율) <>프랑스 1.5%(2.5%) <>이탈리아 2%(3%) <>영국1.5%(2.5%) <>스페인
2%(3%) <>네덜란드 2%(2.5%)등이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물가도 꾸준히 상승해 올해 평균 인플레율이 작년
(2.7%)과 거의 비슷한 2.6%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연구소측은 올해 서유럽 경제성장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요인은 수출로
4.5%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자본투자는 2%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것이며 실업도 증가할 것이라고 독일의 IFO연구소가 25일 전망했다.
연구소는 서유럽 국가들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은 작년의 2.4%보다 낮은
1.5~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며 특히 잠깐동안 거의 불황에 직면하기도
할것이라고 말하고 연말쯤 한차례 경기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업은 0.5%포인트 증가, 평균 11%를 유지할 것이라고 연구소는 말했다.
IFO측은 독일 국내총생산의 경우 작년 1.9% 비해서는 낮지만 정부가 계획한
1.5%보다는 다소 높은 1.7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전망한 유럽 각국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보면(괄호안은 작년
증가율) <>프랑스 1.5%(2.5%) <>이탈리아 2%(3%) <>영국1.5%(2.5%) <>스페인
2%(3%) <>네덜란드 2%(2.5%)등이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물가도 꾸준히 상승해 올해 평균 인플레율이 작년
(2.7%)과 거의 비슷한 2.6%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연구소측은 올해 서유럽 경제성장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요인은 수출로
4.5%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자본투자는 2%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