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27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12.10%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거래가 뜸한 가운데 1년짜리 금융채의 수익률이 소폭
내렸고 국민주택채권1종은 소폭 오름세였다.

단기자금시장에서도 거래가 한산해 하루짜리 콜금리도 10.60%로 전날과
같았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