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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탁금은 2조원대 회복, 신용잔고는 2조원대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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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예탁금규모가 2조원대를 회복한 반면 신용융자잔고규모는 2조원대
    아래로 떨어져 수급불균형현상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증권업계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26일현재 2조18억원을
    기록,2조원대가 붕괴된지 5일만에 2조원대에 재진입했다.

    반면 신용융자잔고는 27일 1조9천9백72억원을 기록,지난해7월15일이후
    6개월만에 2조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따라 앞으로 고객예탁금이 꾸준히 늘어나고 신용물량부담도
    크게 해소되면 수급구조가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증권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지난주초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투자심리는 크게 안정됐다"면서 "그러나 본격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고객예탁금규모가 더욱 늘어야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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