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제 남용방지 및 항균제내성감시를 위한 "폐렴구균의 항생제
내성감시를 위한 아시아 네트워크( ANSORP )"가 삼성의료원 송재훈박사
(감염내과)의 주창으로 발족됐다.

송박사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항생제 내성문제 자문위원회"에
한국대표로 참석, ANSORP 발족을 제안해 10여개 참가국들의 호응으로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ANSORP 는 앞으로 항균제내성에 대한 공동연구 및 대처방안 마련,
연례보고서 발간, 국제학술지에 대한 논문기고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