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협의회(회장 홍찬환목사)는 최근 합동.고신.기장 등
8개교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9월 둘째주일을
"한국장로교의 날"로 정하고 그 다음날에 장로교 8개교단 연합예배를
갖기로 했다.

또 사회.통일대책.사이비이단대책위 등 3개 특별위를 구성, 21세기를
선도하는 한국교회상을 정립해가기로 결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