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젊은 디자이너/여성복 전문가들 남성패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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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캐릭터정장 시장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는 크게 여성복에서 명성을
쌓은 중진과 처음부터 남성복 전문디자이너로 출발한 젊은그룹의 두 부류로
나뉜다.
이신우 진태옥씨가 전자, 장광효 임태영 우영미씨등이 후자에 속한다.
진태옥 이신우씨는 프랑스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우리 패션계의 거목.
우영미씨는 "뉴웨이브 인 서울"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30대.
일본 오사카 인터내셔널패션쇼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광효씨는 94년 9월부터 파리 남성복컬렉션에 참가하고 있으며,
진태옥씨는 이번 시즌부터 합류한다.
이로써 진씨는 파리 기성복컬렉션 남.여부문에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가 됐다.
남성복컬렉션은 25~29일 파리 카루셀 드 루브르등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
쌓은 중진과 처음부터 남성복 전문디자이너로 출발한 젊은그룹의 두 부류로
나뉜다.
이신우 진태옥씨가 전자, 장광효 임태영 우영미씨등이 후자에 속한다.
진태옥 이신우씨는 프랑스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우리 패션계의 거목.
우영미씨는 "뉴웨이브 인 서울"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30대.
일본 오사카 인터내셔널패션쇼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광효씨는 94년 9월부터 파리 남성복컬렉션에 참가하고 있으며,
진태옥씨는 이번 시즌부터 합류한다.
이로써 진씨는 파리 기성복컬렉션 남.여부문에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가 됐다.
남성복컬렉션은 25~29일 파리 카루셀 드 루브르등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