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이창호 칠단, 동양증권배 중국 마샤오춘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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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한국의 이창호 칠단과 중국의
마샤오춘 구단의 자존심 대결로 압축됐다.
조훈현 구단은 지난 26일 중국 북경에서 속개된 제7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3번기 마지막 대국에서 마샤오춘구단에게
232수만에 백2집반패를 당해 종합전적 1승2패를 기록,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제7기 동양증권배 우승의 향방은 이창호 칠단과 마샤오춘
구단의 최종결승 5번기로 판가름나게 됐다.
결승전5번기 1,2국은 오는 2월26, 28일 한국에서 벌어질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
마샤오춘 구단의 자존심 대결로 압축됐다.
조훈현 구단은 지난 26일 중국 북경에서 속개된 제7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3번기 마지막 대국에서 마샤오춘구단에게
232수만에 백2집반패를 당해 종합전적 1승2패를 기록,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제7기 동양증권배 우승의 향방은 이창호 칠단과 마샤오춘
구단의 최종결승 5번기로 판가름나게 됐다.
결승전5번기 1,2국은 오는 2월26, 28일 한국에서 벌어질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