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화제주] 대경기계기술 ; 금경 ; 한국코아 ; 한솔텔레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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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기계기술=현대석유화학에 납품한다는 풍문으로 주간상승률 7위에
오른 종목.
유화업체들에 필요한 열교환기등을 주력제품으로 매출하는 업체다.
최근 현대석유화학에 나프타분해기기인 NCC2기의 증설계획에 따라 열교환기
납품을 위해 현대측과 협의중이라는게 주가상승재료였다.
지난20일 1만원이던 주가가 27일에는 1만2천6백원까지 올라 주간상승률은
26.0%.
거래량도 평소에 하루 3천주수준에서 지난주에는 하루평균 3만주정도가
거래돼 매집세력이 있다는 의혹도 있다.
66만주의 상장주식 가운데 지난주에 19만주가 넘게 거래돼 29.4%의 회전율
을 보여 주간회전율 7위에도 올랐다.
<>금경=일부기관과 일반투자가들이 적극 매수함에따라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을 이어간 종목.
니카라구아에서 산림개발권을 획득해 원목수입판매와 가공사업에서 큰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점과 주가의 하락폭이 컸다는 점이 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8천5백10원에서 27일 1만6백원까지 올라 주간상승률 9위
(24.6%)를 기록했다.
평소 3만주에도 못미쳤던 거래량도 폭증세를 보여 지난주에는 하루평균
18만주이상 거래돼 거래량 16위에 올랐다.
주가의 하락폭이 컸던데다 기술적지표상 W자형태로 바닥권을 다지고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이어서 매집세력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목재부문의 매출증가뿐만 아니라 새로 진출한 골프의류시장에서도 성장성이
기대된다.
<>한국코아=지난주에 거래가 크게 늘면서 7일연속 상승세를 보여 관심을
끈 종목.
통신사업전담회사인 미래통신을 별도로 설립해 정보통신분야에 진출한
전자부품(코아)생산업체다.
지난해말 무선호출전송장치인 고속송신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해
관련업계에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는 풍문이 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1만5천원에서 27일에는 1만8천5백원으로 올라 23.3%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거래량도 지난주에 하루평균 20만주를 넘어서 거래량 11위에 올랐다.
<>한솔텔레컴=지난달 큰폭의 주가상승을 보인후 감리대상종목으로 지정
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차례 주가가 크게 올라 눈길을 끈 종목.
신용카드조회기능을 무선화한 무선카드체크단말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알려지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무선카드체크단말기가 현금카드와 수표조회기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이 주가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3만4천2백원에서 27일에는 4만2천5백원까지 올라 주간
상승률은 24.3%였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지난한주동안 상장주식수의 25.9%가 회전돼 회전율
14위에 올랐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
오른 종목.
유화업체들에 필요한 열교환기등을 주력제품으로 매출하는 업체다.
최근 현대석유화학에 나프타분해기기인 NCC2기의 증설계획에 따라 열교환기
납품을 위해 현대측과 협의중이라는게 주가상승재료였다.
지난20일 1만원이던 주가가 27일에는 1만2천6백원까지 올라 주간상승률은
26.0%.
거래량도 평소에 하루 3천주수준에서 지난주에는 하루평균 3만주정도가
거래돼 매집세력이 있다는 의혹도 있다.
66만주의 상장주식 가운데 지난주에 19만주가 넘게 거래돼 29.4%의 회전율
을 보여 주간회전율 7위에도 올랐다.
<>금경=일부기관과 일반투자가들이 적극 매수함에따라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을 이어간 종목.
니카라구아에서 산림개발권을 획득해 원목수입판매와 가공사업에서 큰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점과 주가의 하락폭이 컸다는 점이 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8천5백10원에서 27일 1만6백원까지 올라 주간상승률 9위
(24.6%)를 기록했다.
평소 3만주에도 못미쳤던 거래량도 폭증세를 보여 지난주에는 하루평균
18만주이상 거래돼 거래량 16위에 올랐다.
주가의 하락폭이 컸던데다 기술적지표상 W자형태로 바닥권을 다지고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이어서 매집세력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목재부문의 매출증가뿐만 아니라 새로 진출한 골프의류시장에서도 성장성이
기대된다.
<>한국코아=지난주에 거래가 크게 늘면서 7일연속 상승세를 보여 관심을
끈 종목.
통신사업전담회사인 미래통신을 별도로 설립해 정보통신분야에 진출한
전자부품(코아)생산업체다.
지난해말 무선호출전송장치인 고속송신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해
관련업계에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는 풍문이 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1만5천원에서 27일에는 1만8천5백원으로 올라 23.3%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거래량도 지난주에 하루평균 20만주를 넘어서 거래량 11위에 올랐다.
<>한솔텔레컴=지난달 큰폭의 주가상승을 보인후 감리대상종목으로 지정
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차례 주가가 크게 올라 눈길을 끈 종목.
신용카드조회기능을 무선화한 무선카드체크단말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알려지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무선카드체크단말기가 현금카드와 수표조회기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이 주가상승재료였다.
주가는 지난20일 3만4천2백원에서 27일에는 4만2천5백원까지 올라 주간
상승률은 24.3%였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지난한주동안 상장주식수의 25.9%가 회전돼 회전율
14위에 올랐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