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명장관, 태국 아시아외무회의 참석 .. 일/중과 연쇄회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로명외무장관은 내달 2일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 준비 아시아 10개국 외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한중외무장관
회담을 연쇄적으로 갖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정부는 이들 회담을 통해 북한의 식량난과 대북지원문제 등 한반도 및
주변징세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한일외무장관회담에서는 일본이 대북집근에
신중한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정부 한 당국자는 28일 "오는 3일 공장관과 이케다 유키히코 일본외무
장관간 회담을 갖기로 일본측과 이미 합의가 됐으며 전기침중국외교부장과의
회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일양국은 외무장관에서 <>김영삼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 개최 <>대북쌀추가 지원 <>일.북관계개선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중외무장관회담에서는 <>북한의 식량부족문제 <>경제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 <>안승운목사 납치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양국은 29일부터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아주국장 협의회에서 외무장관
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의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ASEM) 준비 아시아 10개국 외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한중외무장관
회담을 연쇄적으로 갖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정부는 이들 회담을 통해 북한의 식량난과 대북지원문제 등 한반도 및
주변징세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한일외무장관회담에서는 일본이 대북집근에
신중한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정부 한 당국자는 28일 "오는 3일 공장관과 이케다 유키히코 일본외무
장관간 회담을 갖기로 일본측과 이미 합의가 됐으며 전기침중국외교부장과의
회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일양국은 외무장관에서 <>김영삼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 개최 <>대북쌀추가 지원 <>일.북관계개선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중외무장관회담에서는 <>북한의 식량부족문제 <>경제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 <>안승운목사 납치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양국은 29일부터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아주국장 협의회에서 외무장관
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의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