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역사 바로 세우기' 특강 .. 30일/내달 12일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삼대통령과 오인환공보처장이 이수성국무총리를 비롯, 전 국무위원과
2급이상 국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사바로세우기" 특별강단에 선다.
정부는 지난해초 김대통령의 "세계화"구상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3급이상
전 공무원들에 대해 특별연찬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오는 30일과 2월12일 2차례 연찬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김대통령이 이들 연찬회 참석자와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역사바로세우기"와 그에 따른 개혁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현정부 개혁이론가로 자처하는 오장관이 특별강사로 나서
김대통령을 비롯한 현정권 주축을 "보수원류"라고 규정, "이 보수민주세력이
산업화를 이룩한 개발추진세력과 융합, 국민통합을 추구하면서 개혁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김대통령의 역사바로세우기작업 의의와 과제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2급이상 국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사바로세우기" 특별강단에 선다.
정부는 지난해초 김대통령의 "세계화"구상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3급이상
전 공무원들에 대해 특별연찬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오는 30일과 2월12일 2차례 연찬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김대통령이 이들 연찬회 참석자와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역사바로세우기"와 그에 따른 개혁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현정부 개혁이론가로 자처하는 오장관이 특별강사로 나서
김대통령을 비롯한 현정권 주축을 "보수원류"라고 규정, "이 보수민주세력이
산업화를 이룩한 개발추진세력과 융합, 국민통합을 추구하면서 개혁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김대통령의 역사바로세우기작업 의의와 과제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