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스라엘, 무역대표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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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27일 걸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상호 무역대표부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만 외무부는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쌍무적.다자간 평화 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이 오만과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은 걸프협력회의
(GCC)국가와 최초로 공식적인 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중동 평화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CC국가들은 중동평화협상은 지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공식적
인 관계를 맺는데는 주저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만 외무부는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쌍무적.다자간 평화 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이 오만과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은 걸프협력회의
(GCC)국가와 최초로 공식적인 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중동 평화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CC국가들은 중동평화협상은 지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공식적
인 관계를 맺는데는 주저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