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국산 PVC에 반덤핑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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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정부는 최근 한국 LG화학 등에서 수입되는 플라스틱 원료용 수지
(PVC)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대상은 LG화학을 비롯, 태국 아펙스플라스틱 등 여러 업체이고 덤핑관세율
은 최저 69%, 최대 1백14%이며 지난 17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석유화학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2년전 폴리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에 대해 수입쿼터제를 도입했으나 싱가포르가 강력히 반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자 지난해 쿼터제를 없앤 대신 반덤핑제도를
도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PVC)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대상은 LG화학을 비롯, 태국 아펙스플라스틱 등 여러 업체이고 덤핑관세율
은 최저 69%, 최대 1백14%이며 지난 17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석유화학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2년전 폴리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에 대해 수입쿼터제를 도입했으나 싱가포르가 강력히 반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자 지난해 쿼터제를 없앤 대신 반덤핑제도를
도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