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시계 자체생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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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무역업체인 에버그린(대표 정임봉)이 직접생산에 나서고 있다.
29일 이 회사는 기존 프랑스등 유럽산패션시계를 수입 판매하던 방식에서
탈피 자체제작팀을 구성,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자체브랜드 "몬텔로"를 개발해 놓은 회사측은 오는 2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중저가의 아날로그제품 위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오는 3월초 일본에 첫수출하기로 계약했으며 두바이등과는 대량주문제작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중동시장을 중점공략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수출목표를
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
29일 이 회사는 기존 프랑스등 유럽산패션시계를 수입 판매하던 방식에서
탈피 자체제작팀을 구성,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자체브랜드 "몬텔로"를 개발해 놓은 회사측은 오는 2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중저가의 아날로그제품 위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오는 3월초 일본에 첫수출하기로 계약했으며 두바이등과는 대량주문제작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중동시장을 중점공략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수출목표를
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