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루베니, 중국 전자출판사업 진출..미국회사와 공동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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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루베니는 29일 미국의 선라이즈하이테크서비스와 공동출자하여
중국에서 처음로 전자출판(DTP)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북경에 본사를 둔 양사의 합작사는 미국의 선라이즈하이테크서비스가 57%,
마루베니가 38.7%, 마루베니 중국현지법인인 마루베니공사가 4.3%의 지분을
갖는다.
이 합작사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PC와 스캐너(화상판독장치)를 갖춘 DTP
센터를 프랜차이즈형태로 설립,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카타로그,
팜플렛등을 제작하게 된다.
마루베니는 또 5년후 점포를 3백개로 늘리고 1백억엔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는 계획과 함께 이 합작사를 PC와 주변기기판매의 거점으로 한다는 장기적인
계획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
중국에서 처음로 전자출판(DTP)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북경에 본사를 둔 양사의 합작사는 미국의 선라이즈하이테크서비스가 57%,
마루베니가 38.7%, 마루베니 중국현지법인인 마루베니공사가 4.3%의 지분을
갖는다.
이 합작사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PC와 스캐너(화상판독장치)를 갖춘 DTP
센터를 프랜차이즈형태로 설립,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카타로그,
팜플렛등을 제작하게 된다.
마루베니는 또 5년후 점포를 3백개로 늘리고 1백억엔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는 계획과 함께 이 합작사를 PC와 주변기기판매의 거점으로 한다는 장기적인
계획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