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융자한도 차별적 적용 계획 ..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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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감독원은 주식시장의 자율적인 가격 조절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재
증권회사당 2%로 되어있는 신용거래 융자한도를 증권사의 자본금 지점수등
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29일 증감원은 증권사 규모 대소에 상관없이 회사당 2%로 한도가 적용되다
보니 대형사에서는 한도가 모자라고 소형사에서는 한도가 남아도는 기현상
이 발생해 이처럼 관련 제도를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감원 관계자는 이와관련 자본금의 크기 지점수등에 따라 1%에서 4%선 까
지 차등한도를 두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감원은 또 현재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있는 공매도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상반기중 연구해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
증권회사당 2%로 되어있는 신용거래 융자한도를 증권사의 자본금 지점수등
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29일 증감원은 증권사 규모 대소에 상관없이 회사당 2%로 한도가 적용되다
보니 대형사에서는 한도가 모자라고 소형사에서는 한도가 남아도는 기현상
이 발생해 이처럼 관련 제도를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감원 관계자는 이와관련 자본금의 크기 지점수등에 따라 1%에서 4%선 까
지 차등한도를 두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감원은 또 현재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있는 공매도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상반기중 연구해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