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미 실리콘밸리에 벤처기업 세운다..미/일/대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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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이 미국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콤은 미국의 정보통신분야 컨설팅회사인 APV사를 비롯 폴알렌그룹
일 후지쓰 및 CSK, 대만 GVC 등 4개국 9개기업과 공동으로 실리콘밸리에
AVPTP사를 설립키로 하고 게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벤처기업및 기술중개기업으로 실리콘밸리지역 첨단기술보유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 수집 및 이들 기업을 자본투자기업과 연결하고
직접 투자하는 사업 등을 벌이게 된다.
데이콤은 APVTP 자본금 1천5백만달러중 20%인 3백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실리콘밸리지역의 경쟁력있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인 데이콤인터내셔널을 창구로 활용해 유.무선통신기술 온라인
서비스 인터넷 멀티미디어및 소프트웨어분야 기술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이 기술을 국내에 제공할수 있는 "기술정보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콤은 미국의 정보통신분야 컨설팅회사인 APV사를 비롯 폴알렌그룹
일 후지쓰 및 CSK, 대만 GVC 등 4개국 9개기업과 공동으로 실리콘밸리에
AVPTP사를 설립키로 하고 게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벤처기업및 기술중개기업으로 실리콘밸리지역 첨단기술보유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 수집 및 이들 기업을 자본투자기업과 연결하고
직접 투자하는 사업 등을 벌이게 된다.
데이콤은 APVTP 자본금 1천5백만달러중 20%인 3백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실리콘밸리지역의 경쟁력있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인 데이콤인터내셔널을 창구로 활용해 유.무선통신기술 온라인
서비스 인터넷 멀티미디어및 소프트웨어분야 기술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이 기술을 국내에 제공할수 있는 "기술정보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