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퍼레이션, 멜라민시트 제조플랜트 중국에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코퍼레이션(대표 송문호)이 멜라민시트 제조플랜트를 중국에
수출했다.
이 회사는 중국 천진소재 천진복진목업유한공사에 1백40만달러규모의
멜라민시트제조설비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설비는 부엌가구나 사무용가구의 고급표면마감재로 쓰이는
멜라민시트를 만드는 장치이다.
하나코퍼레이션은 이 업체에 파티클보드제조설비 합판제조설비등 목재관련
플랜트를 잇따라 내보낼 계획이며 올해 대중국및 동남아지역으로의 플랜트
수출을 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목재 합판 파티클보드등 목재관련제품을
수입해왔는데 중국내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무용및
부엌가구의 소비패턴도 고급화함에 따라 이에 부응해 멜라민시트등 플랜트
수출에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수출했다.
이 회사는 중국 천진소재 천진복진목업유한공사에 1백40만달러규모의
멜라민시트제조설비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설비는 부엌가구나 사무용가구의 고급표면마감재로 쓰이는
멜라민시트를 만드는 장치이다.
하나코퍼레이션은 이 업체에 파티클보드제조설비 합판제조설비등 목재관련
플랜트를 잇따라 내보낼 계획이며 올해 대중국및 동남아지역으로의 플랜트
수출을 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목재 합판 파티클보드등 목재관련제품을
수입해왔는데 중국내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무용및
부엌가구의 소비패턴도 고급화함에 따라 이에 부응해 멜라민시트등 플랜트
수출에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