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II면톱] "납입자본이익 상위기업 부상" .. 대우경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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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주총부터 주당배당금제가 도입됨에 따라 납입자본금대비
당기순이익규모가 큰 한국이동통신 삼성전자등 핵심우량주가 주도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투신 보험등 기관투자가들은 이들 종목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우경제연구소의 따르면 95년 추정 납입자본이익률이 1백%를 웃도는
종목은 한국이동통신(6백1%) 삼성전자(5백33%) 대일화학(3백23%) 고려제강
(3백22%) 백양(2백97%)등 25개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종목중 한국이동통신 대일화학 고려제강 연합철강 남양유업 유화
삼영전자 동아타이어 대한화섬 금강등은 93년이후 3년연속 납입자본이익율이
1백%이상을 기록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납입자본이익률이 50%를 넘는 종목은 모두 74개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들 종목들도 고율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 1차금속 화학업종에서 납입자본이익률이 높은 종목이
많았으며 보험 음식료등 내수관련주들도 납입자본이익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춘호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2, 3년사이의 배당성향과 납입자본
이익률 추이를 살펴보면 상장기업의 배당규모를 효율적으로 추정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당기순이익규모가 큰 한국이동통신 삼성전자등 핵심우량주가 주도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투신 보험등 기관투자가들은 이들 종목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우경제연구소의 따르면 95년 추정 납입자본이익률이 1백%를 웃도는
종목은 한국이동통신(6백1%) 삼성전자(5백33%) 대일화학(3백23%) 고려제강
(3백22%) 백양(2백97%)등 25개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종목중 한국이동통신 대일화학 고려제강 연합철강 남양유업 유화
삼영전자 동아타이어 대한화섬 금강등은 93년이후 3년연속 납입자본이익율이
1백%이상을 기록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납입자본이익률이 50%를 넘는 종목은 모두 74개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들 종목들도 고율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 1차금속 화학업종에서 납입자본이익률이 높은 종목이
많았으며 보험 음식료등 내수관련주들도 납입자본이익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춘호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2, 3년사이의 배당성향과 납입자본
이익률 추이를 살펴보면 상장기업의 배당규모를 효율적으로 추정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