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우성부도 불구, 건설업 35개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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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의 부도에도 불구,건설업의 창업열기가 지속됐다.
건설업종은 그전주보다 6개나 늘어난 35개사가 등록, 올들어 가장
많았다.
지난주(20~26일)신설법인은 지방 93개를 포함, 전국에서 3백61개가
등록해 평소 수준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 인쇄출판 관광운송 등의 창업이 활발했고
서비스와 화학업종 등은 그 전주에 비해 다소 저조했다.
유통업종은 57개업체가 등록, 가장많은 숫자를 기록했으며 서비스가
39개로 그 다음이었다.
지방에서는 대구지역에서 그전주보다 10개가 늘어난 24개가 설립됐을
뿐 부산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다.
외국산자동차 수입자유화조치가 앞당겨지자 자동차유통업체의 설립이
부쩍 늘어난 것이 눈에 띄었다.
자본금으로는 30억원으로 등록한 자동차 판매업체인 선인자동차가
최대규모였으며 자동차대여를 위해 등록한 조이렌트카가 8억원의자본금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건설업종은 그전주보다 6개나 늘어난 35개사가 등록, 올들어 가장
많았다.
지난주(20~26일)신설법인은 지방 93개를 포함, 전국에서 3백61개가
등록해 평소 수준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 인쇄출판 관광운송 등의 창업이 활발했고
서비스와 화학업종 등은 그 전주에 비해 다소 저조했다.
유통업종은 57개업체가 등록, 가장많은 숫자를 기록했으며 서비스가
39개로 그 다음이었다.
지방에서는 대구지역에서 그전주보다 10개가 늘어난 24개가 설립됐을
뿐 부산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다.
외국산자동차 수입자유화조치가 앞당겨지자 자동차유통업체의 설립이
부쩍 늘어난 것이 눈에 띄었다.
자본금으로는 30억원으로 등록한 자동차 판매업체인 선인자동차가
최대규모였으며 자동차대여를 위해 등록한 조이렌트카가 8억원의자본금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