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엔지니어링 = 대표이사인 이인택사장이 자동화설비 기계제작 업체인
대영기공을 인수, 재창업(자본금 5천만원)한 회사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식품, 제약기계의 자동화 설계및 제작이며 각종 탱크
및 기계제작을 통한 화학플랜트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회사측은 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화공, 식품 등 3D업종 공장을 주요
수요처로 잡고 있다.

공장은 성동구 성수1가에 있으며 종업원은 생산직, 사무직 통틀어
10명이다.

올해 매출목표로 1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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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용역 =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등 일반폐기물을 구청을
대신해서 수거, 처리하는 쓰레기처리 위탁업체이다.

건축폐자재만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고려자원이 생활쓰레기등 일반폐기물도
함께 처리하기 위해 자본금 5천만원으로 법인설립했다.

대표이사는 임익용사장이 맡고 있으며 7대의 청소차량을 이용, 서울 성동
및 광진구에서 발생하는 하루 2백t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직원은 50명이며 올해 매출목표를 36억원으로 잡고 있다.

463-4300

<>자산엔지니어링 = 공장의 기계나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 및
진동을 방지하는 설비를 제작, 공급하는 업체이다.

대표이사인 김자진사장이 사업확장을 위해 개인업체에서 주식회사(자본금
5천만원)로 전환했다.

생산공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으며 소음진동 방지설비 제작외에
배관지지물 제조도 함께 하고 있다.

종업원수는 10명이며 법인전환을 계기로 올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백%
증가된 15억원으로 잡고 있다.

869-171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