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일터 25시 종합보험" 개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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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쟁의등으로 인한 회사의 재산손해까지도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업장에서의 노동쟁의로 인한 재산손해
배상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을 겪는 사례가 늘자 이같은 손실을 겨냥한
각종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쌍용화재는 공장 점포등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소요 노동쟁의 전기화재
풍수재등에의한 모든 재산손해를 보상해주는 "일터 25시 종합보험"을 개발,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또 주택의 붕괴.침강등으로 인해 신체및 재산 손해까지도
물어주는 "가정 25시 종합보험"도 선보였다.
쌍용화재는 이들 두 상품은 고객과 관련된 건물 집기비품 기계및 동산등
모든 재산손해를 보상해주는 국내에서 인수대상이 가장 넓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업장에서의 노동쟁의로 인한 재산손해
배상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을 겪는 사례가 늘자 이같은 손실을 겨냥한
각종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쌍용화재는 공장 점포등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소요 노동쟁의 전기화재
풍수재등에의한 모든 재산손해를 보상해주는 "일터 25시 종합보험"을 개발,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또 주택의 붕괴.침강등으로 인해 신체및 재산 손해까지도
물어주는 "가정 25시 종합보험"도 선보였다.
쌍용화재는 이들 두 상품은 고객과 관련된 건물 집기비품 기계및 동산등
모든 재산손해를 보상해주는 국내에서 인수대상이 가장 넓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