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현대자동차, 능동소음제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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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차내로 유입되는 엔진소음을 70%이상 감소시킬수 있는
"능동소음제어기"(ANC)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발표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개발된 ANC가 장착되면 기존차량에 비해
차내의 정숙성과 안락감을 크게 높일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는 ANC가 개발됨에 따라 엔진룸을 새로 설계해 98년형 모델 전차종에
실용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7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ANC는 현대가 G-7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93년부터 2년6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했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능동소음제어기"(ANC)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발표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개발된 ANC가 장착되면 기존차량에 비해
차내의 정숙성과 안락감을 크게 높일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는 ANC가 개발됨에 따라 엔진룸을 새로 설계해 98년형 모델 전차종에
실용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7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ANC는 현대가 G-7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93년부터 2년6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했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