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가 5천300선 돌파 .. 금리인하 기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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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하 기대심리에 힘입어 대표적인 미 주가지수인 다우존스
공업주 30업종 평균지수가 29일 사상 처음으로 5천3백선을 돌파했다.
이날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전날보다 33.23포인트(0.63%) 높은 5천3백4.98을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같은 주가급등은 30일 시작되는 미연방준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반면 30년만기 미재무부 채권수익율은 6.09%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
(채권값은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공업주 30업종 평균지수가 29일 사상 처음으로 5천3백선을 돌파했다.
이날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전날보다 33.23포인트(0.63%) 높은 5천3백4.98을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같은 주가급등은 30일 시작되는 미연방준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반면 30년만기 미재무부 채권수익율은 6.09%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
(채권값은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