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 중순까지 총5천억원어치 국공채 은행서 매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은 시장중심의 통화관리방침에 따라 내달 중순께까지 총5천억원어
치의 국공채를 은행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1차로 31일 은행이 보유한 양곡증권 1천억원어치를 공개경쟁입찰방
식으로 매입하기로 했다.
한은은 오는2월1일 1천억원을 추가매입하고 나머지 3천억원어치는 시기
를 보아가며 매입키로 했다.
한은이 유동성조절을 위해 국공채를 사들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은 선국형 간접통화관리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국공채매입을 하게됐
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보유중인 국공채의 시장수익률이 높은 편이어서 은행들이 입찰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치의 국공채를 은행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1차로 31일 은행이 보유한 양곡증권 1천억원어치를 공개경쟁입찰방
식으로 매입하기로 했다.
한은은 오는2월1일 1천억원을 추가매입하고 나머지 3천억원어치는 시기
를 보아가며 매입키로 했다.
한은이 유동성조절을 위해 국공채를 사들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은 선국형 간접통화관리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국공채매입을 하게됐
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보유중인 국공채의 시장수익률이 높은 편이어서 은행들이 입찰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