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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화장품업체들, 방문판매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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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화장품업체들이 다단계 판매의 허용등에 힘입어 올해 방문판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 한국화장품 코이라나화장품 화진화장품
    김정문알로에 등 방문판매를 하고있는 12개 주요 화장품회사의 작년
    방문판매 매출은 4천4백40억원으로 화장품업계 매출 2조여원의 20%선을
    넘어섰으며 이들업체가 올해 방문판매 매출을 전년대비 평균 50% 높여잡고
    있다.

    화장품업체들이 방문판매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다단게 판매업이
    제정돼 방문판매가 법적으로 허용된데다 가격을 과다할인하는 화장품
    전문점을 통한 판매방식이 각 업체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에이본 누스킨등 방문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외국화장품회사들이
    올해 국내 판매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화장품 방문판매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방문판매 실적이 가장 큰 업체는 태평양으로 1천4백억원이었으며
    다음이 코리아나 1천3백40억원, 한불화장품 4백억원, 한국화장품 3백90억원
    순이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코이라나가 1천6백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4% 늘려잡은
    것을 비롯해 태평양이 14% 늘어난 1천6백억원, 한불화장품이 50% 늘어난
    6백억원, 한국화장품은 40% 늘어난 5백50억원 등이며 풀무원 에바스
    화진화장품 등 신생 방문판매회사들은 1백50~6백%의 매출증가를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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