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선호출기 기술 '플렉스' 국가표준방식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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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모토로라가 개발한 무선호출기 기술인 플렉스를 국가표준방식으로
채택하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모토로라측이 30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이와동시에 중국의 우전부와 함께 호출기를 생산할 합작사를
중국에 건설, 중국에 무선호출기 기술을 이전해줄 계획이다.
플렉스는 지난해말 개발된이후 미국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꺼번에 많은 용량을 전송할수 있는 방식으로 전송비용이 쌀뿐 아니라
복잡한 쌍방향 네트워크건설도 가능하다.
이 방식은 최근 널리 확산되면서 모토로라의 경쟁업체인 스웨덴 에릭슨도
기술사용허가를 받아 사용중이다.
모토로라는 2천4백만명이 가입해 있는 중국 무선호출기시장의 80%가량을
점유하면서도 기술이전에 인색하다는 비난을 중국으로부터 받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채택하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모토로라측이 30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이와동시에 중국의 우전부와 함께 호출기를 생산할 합작사를
중국에 건설, 중국에 무선호출기 기술을 이전해줄 계획이다.
플렉스는 지난해말 개발된이후 미국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꺼번에 많은 용량을 전송할수 있는 방식으로 전송비용이 쌀뿐 아니라
복잡한 쌍방향 네트워크건설도 가능하다.
이 방식은 최근 널리 확산되면서 모토로라의 경쟁업체인 스웨덴 에릭슨도
기술사용허가를 받아 사용중이다.
모토로라는 2천4백만명이 가입해 있는 중국 무선호출기시장의 80%가량을
점유하면서도 기술이전에 인색하다는 비난을 중국으로부터 받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