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우황청심원 대일본수출 호조...조선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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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이 만든 솔표 우황청심원의 일본수출이 호조를 띠고 있다.
조선무약은 지난해 우황청심원의 수출액이 일본 2백40만달러를 포함,총2
백60만달러에 이르렀고,올해는 대일 수출 물량만해도 3백50만달러로 동남아
미주 지역에 수출되는 물량과 합쳐 총 4백50만달러어치를 내보낼 예정이라
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9년 일본제약공업주식회사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의약
품 수입허가규정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국내 제약업체로는 처음으로 완제
의약품을 수출해 왔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조선무약은 지난해 우황청심원의 수출액이 일본 2백40만달러를 포함,총2
백60만달러에 이르렀고,올해는 대일 수출 물량만해도 3백50만달러로 동남아
미주 지역에 수출되는 물량과 합쳐 총 4백50만달러어치를 내보낼 예정이라
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9년 일본제약공업주식회사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의약
품 수입허가규정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국내 제약업체로는 처음으로 완제
의약품을 수출해 왔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