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계, 단체수의계약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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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업계의 단체수의계약사업이 활기를 띠고있다.
전자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부품업체들의 단체수의계약실적은 전년대비
17.9% 증가한 1천1백16억원에 달해 당초 예상치의 2배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보면 지난해 수요 급증세를 보였던 개인용 컴퓨터가 73억원으로
전년대비 94.4%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94년 1백10억원에
달했던 원격제어장치는 43.4% 증가했다.
전자조합은 그러나 올해는 단체수의계약 사업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6백억원에 이를것으로 보고 해당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체수의 계약 활성화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전자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부품업체들의 단체수의계약실적은 전년대비
17.9% 증가한 1천1백16억원에 달해 당초 예상치의 2배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보면 지난해 수요 급증세를 보였던 개인용 컴퓨터가 73억원으로
전년대비 94.4%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94년 1백10억원에
달했던 원격제어장치는 43.4% 증가했다.
전자조합은 그러나 올해는 단체수의계약 사업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6백억원에 이를것으로 보고 해당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체수의 계약 활성화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