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팬암항공사, 운행 재개 .. 올 여름 국내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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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파산과 함께 운행을 중단했던 미팬암항공사가 올 여름부터 다시
항공서비스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팬암사의 마틴 셔그루 신임사장은 새로 출범하는 팬암이 파산한 팬암사의
이름과 로고를 1백3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말하고 올 여름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마이애미간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암은 중소규모 외국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미국내 연결
항공편과 미국내 여행에 낮은 항공료를 제시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
항공서비스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팬암사의 마틴 셔그루 신임사장은 새로 출범하는 팬암이 파산한 팬암사의
이름과 로고를 1백3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말하고 올 여름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마이애미간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암은 중소규모 외국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미국내 연결
항공편과 미국내 여행에 낮은 항공료를 제시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