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특허등 지적재산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미국의 특허기술을
검색할 수 있는 특허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설치한 시스템은 지적재산권을 국내외에 출원할 때 <>심사
<>등록 <>사후관리등 관리절차와 회계비용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데이터 베이스로 정리된 미국내에 등록된 특허 2백만건을 검색하는
것은 물론 출력도 가능하다.

현대는 올 상반기중 특허분쟁 업무처리를 위한 클레임 관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조주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