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미 프로농구 (NBA) 11년째를 맞는 패트릭 유잉 (뉴욕 닉스)이
감독추천케이스로 올스타전에 뽑혀 통산 10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지난 시즌 독점랭킹 6위, 리바운드 4위에 올랐던 유잉은 31일
(한국시간) 서부컨퍼런스 감독들이 실시한 올스타투표에서 7명의
감독추천선수중 1명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